'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1회초 롯데 가르시아의 만루 홈런과 8회초 이대호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롯데가 LG를 10-0으로 꺾고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가 끝나고 이 날 9이닝을 모두 무실점으로 막은 롯데 조정훈 승리투수와 최기문 포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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