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도핑테스트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KBO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월중 시행한 도핑테스트 최종 결과,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각 구단에 이 내용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실시한 이번 도핑테스트는 각 구단 당 3명씩 전체 24명을 대상으로 정했다. 당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 중에서 무작위로 3명을 배번 추첨하여 시행했다. 검사 분석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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