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PS진출 기원 이벤트로 '관중 몰이' 나서
OSEN 기자
발행 2008.06.23 12: 25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숨가쁜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는 KTF 매직엔스가 잔여 경기마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중몰이에 나섰다. 시즌 개막부터 상승세로 상위권 자리를 지켜오던 KTF는 잔여경기마다 팀의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특별이벤트로 성원을 보내주는 팬에 대한 보답할 계획. 오는 25일 이스트로전서는 6.25사변일을 맞이하여 경기장을 방문하는 장병 및 예비역들에게 경품을 나눠준다. 해당자는 군 관련 복장 및 비품을 소지하면 휴가나온 장병에게는 멋진 추억을 전역한 예비역에게는 군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킬 계획이다. 또 28일 MBC게임전서는 'SHOW'폰을 소지한 팬들을 대상으로 경기 승리시 팬미팅에서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전달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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