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한예슬, 대종상 남녀신인상 수상
OSEN 기자
발행 2008.06.27 21: 48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한예슬이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아중과 최기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7일 오후 9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다니엘 헤니가 영화 ‘마이 파더’로 신인 남우상을 받았다. 한예슬이 ‘용의주도 미스신’으로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다. 다니엘 헤니는 “기대하고 오지 않았는데 아직까지 ‘마이 파더’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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