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40)이 제45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과 인기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 김아중과 최기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7일 오후 9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김윤석은 영화 ‘추격자’로 남우주연상과 인기상을 받았다. 김윤석은 지난해 4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타짜’로 남우조연상을 받은 후 일년 만에 ‘추격자’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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