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최우수 작품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OSEN 기자
발행 2008.06.28 00: 02

제45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27일 저녁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56개 작품이 출품돼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 등 20여개 부문에서 트로피 주인공을 가린다. 그 중 영화 '추격자'는 최다인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몇 개나 수상을 할 지 관심이 쏠려 있다. 최우수 작품상 시상자인 신영균과 최명길이 최우수 작품상으로 뽑힌 영화 '추격자'의 기획자 김수진과 윤인범에 시상을 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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