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FC 서울과 부산 아이파크 경기가 28일 저녁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부산 수비수 김유진(가운데)이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김유진,'이렇게 좋을 수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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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6.28 20: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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