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울지마, 창용아!'
OSEN 기자
발행 2008.07.02 21: 39

'삼성 하우젠컵 2008'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전반 종료전 터진 서울 이승렬의 결승골로 서울이 1-0으로 승리 수원 삼성의 18경기 무패 신화를 깨트렸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울고 있는 최창용을 이운재 골키퍼가 달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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