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울한 수원 삼성 선수들
OSEN 기자
발행 2008.07.02 21: 42

'삼성 하우젠컵 2008'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전반 종료전 터진 서울 이승렬의 결승골로 서울이 1-0으로 승리 수원 삼성의 18경기 무패 신화를 깨트렸다. 경기 종료휘슬이 울리자 수원 선수들이 침울한 모습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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