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무슨 추가시간을 7분이나 줘!'
OSEN 기자
발행 2008.07.02 21: 47

'삼성 하우젠컵 2008'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전반 종료전 터진 서울 이승렬의 결승골로 서울이 1-0으로 승리 수원 삼성의 18경기 무패 신화를 깨트렸다. 이상용 대기심이 추가시간을 7분주자 이영진 서울 코치가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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