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기쁘다고 때리지는 말아줘'
OSEN 기자
발행 2008.07.03 19: 29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2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김강민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덕아웃에 들어오며 채병용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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