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용,'경수야 내가 해냈다!'
OSEN 기자
발행 2008.07.03 22: 12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10회말 2사 주자 1,2루 LG 안치용 좌중간 끝내기 안타를 날린 후 박경수가 뛰어나와 높이 점프하며 안기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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