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연장 10회말 2사 주자1,2루 LG 안치용 좌중간 끝내기 안타를 날린 후 동료들이 기뻐하며 안치용을 밟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안치용,'사람 살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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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7.03 2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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