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너를 못막아서 졌다!'
OSEN 기자
발행 2008.07.05 22: 11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5일 저녁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져 데얀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서울이 4-1으로 완승했다. 경기가 끝난 뒤 교체 아웃된 상태였던 데얀이 동료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포항 선수들이 쳐다보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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