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K리그 13R '하우젠 베스트팀' 선정
OSEN 기자
발행 2008.07.07 09: 32

모따가 큰 활약을 펼친 성남 일화가 13라운드 '하우젠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지난 5일 성남은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3라운드 대구를 상대로 모따(전31,후27)의 두 골과 두두(전46), 장학영(후46)이 터트린 총 4골(×1)로 홈(×0.5)에서 승리(×2)를 거뒀다. 이날 장학영의 득점은 후반 종료 15분전~경기종료(×0.2) 조건을 충족시켰고 주말 경기를 치른 14개 팀 가운데 가장 많은 14회의 유효슈팅(×0.1)과 슈팅 18회(×0.1)로 점수를 보탰다. 이로써 성남은 총 7.5점으로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3라운드 '하우젠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삼성 하우젠컵 6,7라운드에 이어 최근 3연속 선정이다. '하우젠 베스트팀'은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주관적인 평가를 배제한 가산점 제도로 2007년부터 매 라운드별로 선정해왔다. ‘하우젠 베스트팀’은 라운드별 경기를 모두 마친 다음날에 발표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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