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물벼락도 기분 좋아!'
OSEN 기자
발행 2008.07.08 21: 54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연장 11회말 두산 김동주가 끝내기 안타를 치고 동료들의 물벼락을 맞은 후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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