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장성호,'우리가 해냈어!'
OSEN 기자
발행 2008.07.11 22: 07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KIA는 9회초 이현곤의 동점타와 김형철의 역전타로 2득점하며 승부를 뒤집어 2-1의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했다. 경기를 마치고 KIA 이성우 포수와 장성호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인천=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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