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 넘치는 섹시함으로 올 상반기 주목 받은 가수 문지은(25)이 ‘여우가’에 이어 후속곡 ‘몰라몰라’로 섹시 퀸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문지은은 지난 1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몰라몰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매혹적인 표정과 독특한 안무를 선보인 문지은은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로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후속곡의 포인트는 ‘몰라몰라’ 라는 가사부분에 나오는 문지은만의 매혹적인 표정과 독특한 안무로 올 여름 남성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지은 소속사 측은 “문지은이 지난 몇 개월 동안 방송 활동을 하면서도 매일 3~4시간 동안 후속곡 ‘몰라몰라’ 안무연습을 하며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 앞으로 방송을 통해 다양한 모습도 보여줄 계획이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happy@osen.co.kr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