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新舊) '독도 지킴이', 18일 잠실 LG-롯데전 시구
OSEN 기자
발행 2008.07.17 12: 10

LG 트윈스(대표이사 김영수)가 오는 18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 전에 시구자로 가수 정광태씨, 시타자로 '독도 라이더'를 초청했다. 정광태씨는 독도명예군수이자 독도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클리닝 타임 때 '독도는 우리땅'을 부를 예정이다. '독도 라이더'는 리더인 대학생 김영빈(서울대 경제학과 02학번)외 3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232일간 21개국을 횡단하며 독도 알리기에 힘써왔다. 지난 1일 세계 각국을 횡단한 경험을 담아 책 '독도 라이더가 간다'를 출간한 바 있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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