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근에게 선처를'
OSEN 기자
발행 2008.07.18 18: 37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폭행으로 구단에서 임의탈퇴가 된 정수근을 아끼는 팬들이 경기장에 '정수근에게 선처를'이라는 글을 걸어놓았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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