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24)이 솔로 미니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 했다. 23일 미니앨범 ‘Elly Is Cinderella’ 타이틀곡 ‘신데렐라’로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서인영은 컴백을 앞두고 미니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8가지 콘셉트로 촬영된 서인영 솔로 미니앨범 자켓 사진은 포토그래퍼 정기락의 작품으로 23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4가지 콘셉트의 자켓 사진을 선공개 한 것이다. 빅 리본을 포인트로 서인영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살린 컷과 신데렐라를 연상시키는 쉬폰 드레스에 구두를 소품으로 활용한 컷, 화려한 메이크업과 쥬얼리 브랜드 수에노에서 협찬 받은 2억원 상당의 보석을 착용하고 있는 컷, 아이 메이크업과 헤어 장식에 포인트를 준 히피풍의 컷이 그것이다. 서인영의 소속사 측은 “패셔니스타로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서인영은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구두와 의상을 자켓 사진 촬영을 위해 직접 준비 하는 등 두 번째 솔로 앨범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이번 앨범과 자켓 사진을 통해 서인영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의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가수 싸이가 군 입대 전 언타이틀 출신의 록밴드 앰프의 리더 겸 프로듀서 유건형과 공동으로 작곡하고 싸이가 작사한 곡이다. 기존에 잘 알려진 일렉트로니카 뮤직보다 더욱더 펑키 하고 강렬한 베이스가 특징이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4일 경기도 모 스튜디오에서 조수현 감독과 손을 잡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 25일 KBS 2TV ‘뮤직뱅크’, 26일 MBC ‘쇼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happy@osen.co.kr 스타제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