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섭,'로이스터, 기다려봐요'
OSEN 기자
발행 2008.07.22 20: 33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2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초 1사 강민호의 발에 맞고 나가는 파울 타구를 임채섭 구심이 인플레이로 아웃을 선언, 이에 화가 난 로이스터 감독이 강하게 항의하자 임채섭 구심이 판정을 기다리라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문학=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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