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선발된 태극전사들이 24일 파주 NFC에서 폭우에도 불구 성균대와 연습경기를 가져 백지훈이 한 골을 넣어 1-0으로 연습경기를 마쳤다. 공격수로는 유일하게 전후반을 다 뛴 신영록이 경기를 마치고 물을 마시고 있다./파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물을 마시는 신영록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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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7.24 18: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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