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나도 어리둥절해!'
OSEN 기자
발행 2008.07.27 20: 53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올림픽대표축구팀이 27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가졌다. 전반 정성룡의 킥이 원 바운드로 코트디부아르 골키퍼의 키를 넘어 들어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정성룡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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