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렇게 골을 먹다니!'
OSEN 기자
발행 2008.07.27 20: 58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올림픽대표축구팀이 27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가졌다. 전반 정성룡의 롱킥이 달려나오던 코트디부아르 골키퍼의 키를 원 바운드로 넘어가 골인되는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다. 앙방 골키퍼가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볼을 당황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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