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롯데는 5회 결승타 포함 2타점을 쓸어담은 김주찬과 9이닝 3실점으로 시즌 4번째 완투승을 거둔 선발 장원준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을 꺾고 9-3으로 승리를 거뒀다. 3회초 역전타를 날린 롯데 이대호와 5회전 재역전타를 날린 롯데 김주찬 하이파이브를 하려 하고 있다. /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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