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대호도 정말 수고 많았다'
OSEN 기자
발행 2008.07.30 21: 50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롯데는 5회 결승타 포함 2타점을 쓸어담은 김주찬과 9이닝 3실점으로 시즌 4번째 완투승을 거둔 선발 장원준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을 꺾고 9-3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로이스터 감독과 이대호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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