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공을 피할때도 귀엽게'
OSEN 기자
발행 2008.07.31 21: 30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3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이대호가 몸 안쪽으로 들어오는 공을 엉덩이를 빼며 피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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