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3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롯데는 2홈런 6타점을 합작한 '올스타 쌍포' 이대호-카림 가르시아의 활약을 앞세워 9-6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이대호가 걸어오는 가운데 롯데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