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PAVV프로야구올스타전이 3일 오후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서군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리 브룸바의 플라이 볼을 롯데 박현승이 처리 할때 삼성 배영수가 공을 피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배영수,'살짝 무섭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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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8.03 20: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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