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PAVV프로야구올스타전이 3일 오후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동군(SK, 두산, 롯데, 삼성)과 서군(한화, KIA, 우리, LG)의 경기에서 11-4로 동군이 승리하였다. 경기를 마치고 시상식에서 미스터올스타상을 수상한 롯데 이대호가 한화 김태균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김태균,'대호야 너무나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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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8.03 2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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