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D조 축구예선 두 경기가 벌어지는 친황다오에 도착한 태극전사들이 4일 친황다오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연습경기장에서 오전 오후에 걸쳐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을 가졌다. 오후 훈련에서 이번 대회에 단장으로 참가한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기술위원장이 공을 차는 모습을 이근호가 러닝하며 힐끗 쳐다보고 있다./친황다오=올림픽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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