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야구대표팀이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6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쿠바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졌다. 이 날 열린 쿠바 대표팀과의 2차 평가전에서 선발 봉중근의 호투와 타선이 홈런 2개 포함 장단 17안타를 폭발시킨 끝에 15-3으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이진영과 강민호가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