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근호야, 다음에 넣으면 돼!'
OSEN 기자
발행 2008.08.07 22: 59

아쉬운 한 판이었다. 7일 벌어진 2008 베이징올림픽축구 D조 예선 카메룬의 경기서 한국은 후반 박주영의 프리킥으로 앞서가다 후반 15분을 남겨놓고 카메룬에 동점골을 내주어 1-1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러 차례 찬스를 놓쳐 침울한 이근호를 박주영이 위로하고 있다./친황다오=올림픽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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