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깃대가 왜 이리 불량?
OSEN 기자
발행 2008.08.07 23: 39

아쉬운 한 판이었다. 7일 벌어진 2008 베이징올림픽축구 D조 예선 카메룬의 경기서 한국은 후반 박주영의 프리킥으로 한 점을 앞서가다 후반 15분을 남겨놓고 카메룬에 동점골을 내주어 1-1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공에 맞은 코너 깃대가 부러져 진행요원이 황급하게 수리하고 있다./친황다오=올림픽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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