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용,'장은아, 벌칙 축하해!'
OSEN 기자
발행 2008.08.09 21: 05

2008 베이징올림픽축구 D조 예선 8강 진출의 중요한 고비가 될 이탈리아전을 하루 앞둔 태극전사들이 9일 친황다오 삼림체육공원에서 마지막 훈련을 가졌다. 공을 가지고 게임을 하다 벌칙을 당하게 된 오장은에게 김승용이 '축하한다'며 악수를 청하자 손을 뒤로 빼고 있다./친황다오=올림픽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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