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내 공 받아라!'
OSEN 기자
발행 2008.08.09 21: 06

2008 베이징올림픽축구 D조 예선 8강 진출의 중요한 고비가 될 이탈리아전을 하루 앞둔 태극전사들이 9일 친황다오 삼림체육공원에서 마지막 훈련을 가졌다. 훈련 전 공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박주영이 김창수에게 헤딩으로 공을 넘기고 있다./친황다오=올림픽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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