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은,'나를 따라와요! 바다에 뛰어들테니'
OSEN 기자
발행 2008.08.09 21: 46

삼성전자와 온게임넷의 '프로리그 2008' 결승전이 9일 저녁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4세트에서 삼성전자 이성은이 온게임넷 김창희를 꺾고 무대 위에서 옷을 벗고 춤을 춘 후 따라오라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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