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폴라로이드’에 출연 중인 앤디(27)가 뮤지컬 속 발라드 솔로곡을 디지털 싱글로 공개한다. 지난 8월 3일부터 뮤지컬 ‘폴라로이드’에 출연하고 있는 앤디는 팬들의 요청으로 극중에서 부르는 사랑의 아리아인 ‘사랑하면 보내야 하는건데...’라는 곡을 디지털 싱글로 공개하게 됐다. 이 곡은 극중에 대학 초년생 ‘강정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앤디가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향한 애절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다. 앤디가 극중에서 애절한 사랑을 구하는 상대 역은 뮤지컬 배우 곽선영이다. ‘위대한 캐츠비’‘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했던 실력있는 뮤지컬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 앤디와 호흡을 맞추며 앤디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 한편, 앤디는 8월 24일까지 출연한다. 9월에는 서울과 부산, 대구에서 솔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