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상을 수상하는 KTF 이영호'
OSEN 기자
발행 2008.08.10 20: 33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 결승전이 10일 저녁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 자리는 '파괴신' 이제동(18, 르까프), '최종병기' 이영호(16, KTF) 두 본좌 후보들이 서로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대결을 벌였다. 르까프 이제동이 KTF 이영호에게 3-0으로 압승을 거두었다. 이영호가 준우승상을 수상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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