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벌써 두 골을 먹다니!'
OSEN 기자
발행 2008.08.10 21: 25

2008 베이징올림픽축구 D조 예선 두 번째 경기로 8강진출의 중요한 고비가 될 한국과 이탈리아의 경기가 10일 친황다오 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전반 손쉽게 두 골을 내준 한국의 기성용이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친황다오=올림픽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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