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모,'저는 좀 늦게 쏴요!'
OSEN 기자
발행 2008.08.11 18: 53

11일 베이징 올림픽 그린 양궁장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세 번째 사수 박경모가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베이징=올림픽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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