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베이징올림픽 야구 예선 한국-미국 경기에서 7-7로 맞선 한국이 9회말 공격 1사 3루에서 이종욱의 끝내기 희생타에 힘입어 8-7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열렬한 응원을 펼친 한국 응원단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베이징=올림픽취재반
'우리가 이겼습니다. 팬여러분 감사합니다'
OSEN
기자
발행 2008.08.13 22: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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