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제 2의 '보아' 뽑는다 '초대형 글로벌오디션 개최'
OSEN 기자
발행 2008.08.14 09: 18

BoA, 동방신기, 천상지희 The Grace, 슈퍼주니어, 장리인, 소녀시대, SHINee, 아라, 이연희 등 스타 제조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미주 한국일보와 함께 미주지역 8개 도시에서 대규모 글로벌오디션 08’ S.M. Entertainment Global Audition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9월19일 하와이를 시작으로 10월25일까지 L.A, 워싱턴D.C, 오렌지카운티, 뉴욕,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의 총 8개 도시에서 지역 예선이 펼쳐지며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본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지원 부문은 가수, 연기자, 모델, 댄서, 작곡(작사)의 5개 분야로 나뉘어져 있으며 연령 제한 없이 아시아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간단한 개인 정보와 함께 사진을 첨부해 E-mail(2008SM@smtown.com)로 지역별 오디션 전날까지 사전 접수하거나 오디션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서도 응시할 수 있다. SM 관계자는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우수자에게는 SM과 전속 계약의 기회가 부여되며 트레이닝 및 연예활동에 대한 모든 비용은 SM에서 전액 투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 펼쳐지는 ‘곰TV와 함께하는 S.M.everysing Contest’도 지난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SM 공식홈페이지(www.smtown.com)를 통해 공지된다. miru@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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