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스타골든벨’의 안방마님이었던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가 ‘스타골든벨’에 출연한다. 박지윤은 200회를 맞아 오는 30일 특집으로 진행되는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그 동안 밝히지 못했던 ‘스타골든벨’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근의 모습을 전할 계획이다. 박지윤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스타골든벨’을 진행하며 여성스러운 외모와 재치 있는 말솜씨, MC 김제동과의 찰떡 같은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날 200회 특집에는 박지윤을 비롯해 역대 MC로 활약했던 임성민도 함께 출연해 ‘스타골든벨’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 트로트계의 영원한 라이벌인 송대관, 태진아와 문희준, 이한위,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이 200회를 맞은 ‘스타골든벨’에 총출동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