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갑용아. 니 공이 크다'
OSEN 기자
발행 2008.08.15 22: 08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예선 한국-캐나다 경기가 15일 저녁 우커송 제2 야구장에서 벌어져 류현진의 완봉 역투와 정근우의 결승 홈런으로 캐나다에 1-0으로 신승 2연승을 이어갔다. 김경문 감독이 승리의 안방 마님 진갑용의 볼을 두드려 주고 있다./베이징=올림픽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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