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된 한국-중국전, 17일 오후 7시 시작

[OSEN=베이징, 올림픽취재반]지난 14일 비로 중단된 채 연기됐던 2008 베이징올림픽 본선 풀리그 한국-중국전이 17일 오후 7시(현지시각 6시)에 재개된다. 당시 경기는 0-0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한국이 6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이종욱 타석이 진행되고 있었다. 따라서 17일 경기도 14일 당시 상황과 같은 시간에 우커송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