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현수야, 니가 해결했구나'
OSEN 기자
발행 2008.08.16 23: 48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예선 8강 진출의 중요한 고비가 될 한국-일본의 경기가 16일 저녁 우커송 야구장에서 벌어져 이대호의 동점 홈런과 9회초 김현수의 역전 안타로 5-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9회초 역전타를 친 김현수를 고영민이 축하해주고 있다./베이징=올림픽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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