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과 정대현의 뜨거운 포옹
OSEN 기자
발행 2008.08.16 23: 54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예선 8강 진출의 중요한 고비가 될 한국-일본의 경기가 16일 저녁 우커송 야구장에서 벌어져 이대호의 동점 홈런과 9회초 김현수의 역전 안타로 5-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진갑용이 세이브를 거둔 정대현을 뜨겁에 안아주고 있다./베이징=올림픽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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