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하루 하루 경기가 다 힘드냐!'
OSEN 기자
발행 2008.08.17 20: 52

서스펜디드 게임이 돼 중단됐던 한국과 중국의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2차전이 17일 저녁 우커송 야구장에서 속개돼 11회부터 승부치기로 승부를 가려 11회말 무사 만루서 터진 이승엽의 끝내기 안타로 4연승을 이어갔다. 끝내기 안타를 친 이승엽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베이징=올림픽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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